곰소 염전
곰소항은 전북에서는 군산항 다음 가는 항구로 서해연안 수산물의 총집산지이다. 곰소에는 염전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. 1946년도에 염전 허가를 받아 소금을 구워내기 시작했으며 염전 총 면적은 897㎢로 연간 13만 가마가 생산되어 남한 일대의 소금 공급지로 번성하기도 했다.
근간에 노동력의 격감으로 인하여 염전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으나 천일염의 기호도는 매우 높아 해마다 소금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 형편이지만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.
곰소 소금의 맛이 좋기 때문에 젓갈 맛 또한 좋아 곰소 소금과 젓갈이 전국 각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.